'완전 판매 모니터링'이란?(모바일 진행, 해피 콜 진행)

 

 

 

 

모바일 청약

요즘은 과거와 달리 보험을 가입할 때 모바일 전자서명으로 가입을 많이 합니다.

물론 종이 청약서로 서명해서 가입하기도 하지만 10명 중 8명 정도는 모바일 청약으로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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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청약으로 진행하면

당일 가입 가능, 밤에도 가입 가능, 주말에도 가입이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대리 서명 등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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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 서명

모바일 전자 서명(청약)은 대략 2017년 정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고객 등록을 하고 설계사가 고객이 알려준 고지의무를 전산에 입력해서 심사를 올립니다.

승인이 나면(자동 승인 / 심사 승인 / 부담보 승인) 모바일 청약서를 발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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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객의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청약서가 도착하게 됩니다.(보험사 알림 톡)

고객은 본인 인증을 하고 내용 확인 후 전자 서명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보험료 출금(또는 설계사가 전산에서 출금 진행)을 하면 가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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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바로 '완전 판매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됩니다.

(참고로 생명보험사의 모바일 청약이 먼저 나오고 나서 몇 년 뒤에 생명보험사의 모바일 청약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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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모바일 전자 청약이 되기 전에는 모두 다 종이 청약서로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그때는 가입을 하고 나면 반드시 '해피콜'을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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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전화를 받거나 또는 직접 전화를 걸거나

둘 중 하나를 꼭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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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뿐만 아니라 휴대폰 개통하거나 은행에서 대출 등을 진행하고 나서 해피콜 받아보셨죠?

가입 당시에 설명을 잘 들었는지, 서명은 본인이 직접 했는지, 약관 및 서류는 잘 받았는지 등을 물어보는 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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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아니오'라고 대답을 하면 보완이 나오게 되고

보완을 완료해야(재통화) 가입이 완료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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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언제 올지 몰라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때는 담당자에게 얘기해서 예약을 걸어달라고 말을 하거나 또는 직접 전화를 걸어서 해피콜을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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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모니터링

모바일 청약이 가능해지면서부터는 해피콜도 모바일 진행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방식인 해피콜을 받거나 직접 걸거나... 이건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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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진행하면 너무 편합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보험사 알림 톡으로 '완전 판매 모니터링'이라는 카톡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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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누르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그러고 나서 설문지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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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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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셨습니까?

예 / 아니오 /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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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 담보의(유사 암 제외) 보장 개시일은 보험계약 체결일 이후 90일 뒤라고 설명 들으셨나요?

90일 / 즉시 /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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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아니오' 또는 '모르겠음'을 선택하시면 보완이 나옵니다.

회사에 따라 설계사가 모바일 모니터링을 다시 발송해서 진행하는 곳도 있고

전화로 보완을 처리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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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완료를 하셔야 완전 판매이며 가입에 대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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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65세 이상의 경우에는 어느 보험사든지

모바일 모니터링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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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은 무조건 전화로만 '완전 판매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됩니다.

즉, 무조건 해피콜로 진행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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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