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전기간 부담보 잡힌 분들이 상해후유장해 3% 부담보 없이 가입하는 방법

 

 

 

계약 전 알릴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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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가입할 때는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작성하고 보험사의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의무가 없다면 자동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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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고지의무 중 질문지 4번(최근 5년 이내 계속하여 7일 이상 치료)에 해당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보험회사가 가장 싫어하는 고지의무 중 하나가 바로 '계속하여 7일 이상 치료'입니다.

여기에 가장 많이 해당이 되는 내용 중 하나는 바로 '허리 쪽 치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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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상 치료에 해당이 되어 고지를 하면?

=> 척추질환 전기간 부담보가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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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1) 치료란

주사/링거/소독/봉합/침/뜸/도수 치료/추나요법/물리 치료/체외 충격파 치료 등의 신체에 가해지는 의료 행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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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척추질환으로 부담보가 잡히면

-> 경추, 흉추, 요추, 미추, 천추까지의 척추 전체 부위에 발생하는 모든 질병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상해후유장해 3%와 상해수술비 등의 담보 가입에 제한이 됩니다.

-> 상해후유장해 3%가 기본계약인 경우에는 최소 가입 금액으로 내리라고 하고 상해수술비는 삭제 후 재심사를 올리라고 통보합니다.

-> 해당 상품에 척추 플랜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플랜으로 다시 설계를 하라고 하고 해당 플랜에서 상해후유장해 3%는 대부분 100만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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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척추질환에 대해서 전기간 부담보가 잡히신 분들은 상해후유장해 3%를 어떻게 준비하나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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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운전자 보험으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운전자 보험 : 벌금,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등

운전자 보험으로 어떻게 준비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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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보험이라고 해서 무조건 운전자 특약을 가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자 보험에서 운전자 특약은 선택특약이라 해당 담보를 무조건 넣어서 가입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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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입해야 할 상품이 운전자 보험이라는 것이지

그 안에 운전자 특약을 추가해서 가입하자는 말은 아니란 얘기입니다.

상품의 껍데기만 운전자 보험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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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입니다.

 

가입 제안서를 통해 확인해볼게요.

운전자 보험은 아무 보험사로 가입을 하셔도 됨

최저 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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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전기간 부담보가 잡혀서 일반 보험을 가입할 때 넣을 수 없었던 특약인

'상해수술비'와 '상해후유장해 3%'를 추가했습니다.

 

고지의무는?

요즘 판매되고 있는 운전자 보험은 '간편 심사' 플랜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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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심사 고지의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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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3개월 이내 의료 행위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

2) 운전을 하고 있는지

3) 최근 1년 이내 위험 취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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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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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도수치료를 10회 이상 받았다?

-> 위의 2가지에 해당이 없다면 부담보 없이 가입 가능

-> 위의 2가지에 해당이 없다면 할증 없이 가입 가능

-> 위의 2가지에 해당이 없다면 가입 후 보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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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상품만 '운전자 보험'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기본 담보들은 최소로 잡고

=> 상해 관련 담보들로 구성해서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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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보험의 보장은 어느 보험사나 비슷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회사 아무 곳으로 가입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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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특약도 같이 가져가실 수도 있으니

일반 보험 가입시 척추질환 전기간 부담보가 잡히신 분들은

운전자 특약 + 척추질환 전기간 부담보로 인해 넣지 못했던 상해 특약 = 운전자 보험 가입

이렇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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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상품별 계약 전 알릴 의무(고지의무)

가입시기별 실비보험 급여, 비급여 본인 부담금(입원, 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