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실손보험, 개인 실손보험 연계제도 활용법

 

 

 

 

 

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단체 실손의료보험과 개인 실손의료보험 간 연계 제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천천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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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체 실손 -> 일반 개인실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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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있고 회사에서의 단체 실비보험만 유지하고 있는 분의 경우

​-> 퇴사를 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 직전 퇴사 시점에서 단체 실비보험을 가입 중이던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 개인 실비보험의 가입을 요청하면 가입을 받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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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조건이 있습니다.

​개인 실비보험을 요청하기 직전 5년 이내에

​-> 200만원 이상의 보험금을 단체 실비보험으로 수령한 적이 있거나

​-> 11대 질병(암/고혈압/백혈병/당뇨/간경화증/뇌졸중 증/심근경색증/심장판막증/협심증/에이즈/항문과 질환)

​으로 보험금을 한 번이라도 받은 적이 있을 경우 개인 실비보험을 가입해 달라고 하면 보험사가 심사를 통해 가입에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 조건도 없이 개인 실비보험으로 전환을 시켜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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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직전 5년 이내 200만원 이상의 단체 실비보험으로 보험금을 수령한 일이 생기거나

11대 질병으로 보험금을 받게 되면 심사를 통해 가입에 제한이 될 텐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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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개인실손 중지, 재개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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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실비보험을 가입하신 후 1년만 유지를 하세요.

​1년 이상 유지한 개인 실비보험은 납입의 중지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이후부터는

개인 실비보험의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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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납입중지를 한 다음 단체 실비보험만 유지를 하다가

​-> 퇴사 후 30일 이내에 납입중지를 시켜 놨던 개인 실비보험사에 연락해서 보장개시를 요청하면

​-> 보장개시를 요청하는 시점에서 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단독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납입중지를 시키는 시점의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되는 것이 아니라 퇴사 후 요청하는 시점에서의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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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어떠한 병력사항이 있었든, 얼마의 보험금을 수령했든 상관없이 가입이 승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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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실비보험만 믿고 있다가 퇴사 시점에서 심사를 받고 가입제한을 받을 수가 있으니

-> 개인 실비보험을 1년만 유지하다가 중지를 시키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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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개인 실비 없이 단체 실비보험으로 버티다가 나중에 개인실손으로 전환하지 마시고

혹시 모를 경우의 수를 대비하고자

개인 실손보험 1년 이상 유지 후 중지를 시키세요.

그리고 퇴직 후 1개월 이내 재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내가 보험금을 얼마를 받았든 아무 조건 없이 無 심사로 재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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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