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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소식308

[보험 소식] 결혼하는 딸 위해 보험계약자 바꿨는데…‘세금 폭탄’ 맞는다? 자녀에게 보험 계약 이전하면 증여세 과세 대상 가능보험도 세법상 실질적 재산의 소유권 이전으로 판단미신고 땐 20% 신고불성실·연 8% 납부지연 가산세보험 증여세, 해약환급금 또는 평가액 기준으로 산정혼인·출산 증여재산 공제 활용 땐 최대 1.5억 비과세​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보험료는 약 490만원(2022년·보험개발원). 매달 성실하게 내는 돈을 더 값지게 쓰기 위해.‘이’왕 낸 ‘보’험료를 ‘소’중한 우리 인생에.​#. 자녀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고 싶은 유지한(가명) 씨. 5년 전 노후 대비용으로 가입했던 저축성 보험의 계약자를 딸로 변경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보험 계약도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당시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신고.. 2025. 3. 5.
[보험 소식] 금감원 "도수치료 분쟁조정 기준 마련" "다수 소비자 피해 예상 땐 즉각 현장조사""소비자보호국 분쟁조정위 활성화"​​금융감독원이 불완전 판매와 보험사기, 불법 사금융 피해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금리·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서민의 자금난이 심해지면서 금융 민원과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4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금융 감독 업무설명회'에서 "고난도 상품의 판매 절차를 정비하고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활성화해 민원·분쟁 처리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금융소비자보호처 내 상품심사판매분석국은 금융소비자보호조사국으로 개편한다.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불법사금융대응팀을 확대하고, 대부업·채권추심업 관리 강화를 위해 서민금융보호국도 신설한다.​보험 민원이 늘면서 분쟁.. 2025. 3. 5.
[보험 소식] 보험료 연체 시 독촉기간 최대 14일...안내 제대로 못 받아도 계약 해지 '주의해야' #사례1 충남에 사는 박 모(남)씨는 지난해 A손해보험사로부터 매월 보험료를 납부하던 가입상품이 실효유예가 됐다는 안내를 받았다. 확인해 보니 2019년 말부터 보험료가 납입되지 않았으며 박 씨의 보험료는 적립준비금에서 납입되는 것으로 대체됐다. 준비금마저 바닥나자 보험사는 SMS를 통해 미납을 안내했다. 안내를 확인하지 못한 박 씨는 결국 계약이 실효유예 상태로 변경됐다. 보험사는 보험 유지를 원하면 미납금 13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통보했다.#사례2 인천에 사는 오 모(여)씨는 지난해 B손해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3개월간 미납해 계약이 해지됐다. 다만 손보사 측은 독촉 기간 동안 오 씨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보험료 미납 시 계약 해지될 수 있다"고 안내문을 고지했으며 오 씨는 그 내용을 확인한 바 .. 2025. 3. 4.
[보험 소식] 5세대 실손보험 출시 임박...서민 부담 줄어들까? 지난 1월 9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고,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5년 6월부터 새로운 실손보험인 5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될 예정이다.​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제도로, 비급여 진료를 과다하게 보장해 준다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온 상품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가입자의 과잉진료 및 의료쇼핑 남용으로 보험금 지급이 급증하면서 실손보험 손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로 인해 선량한 가입자들은 보험료 부담만 지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4대 대형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 중 상위 9%가 전체 보험금의 약 80%를 수령하는 것으로.. 2025. 3. 4.
[보험 소식]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 KB손보,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은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에 탑재된 ‘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CDR(임상치매등급) 검사’는 치매 중증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로 치매의 초기 발견과 진행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치료 약물의 종류와 투약량을 결정하고 치매 증상 개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치매 CDR척도검사지원비’는 CDR 검사비용(급여)을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하는 특약이다. 기존 치매보험에서는 치매의 원인을 분석하는 감별 검사에 대한 보장만 제.. 2025. 3. 4.
[보험 소식] 한화생명, CEO보험 판매 중단 왜? 한화생명이 경영인정기보험(CEO보험) 판매를 전격 중단했다. ​27일 단독보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25일 18시 CEO보험 판매를 전격 중단했다. 당초 오는 4월 1일 상품 요율 개정과 함께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앞당겨 지난 25일 오후 6시부로 판매를 중단한 것이다.​CEO보험은 중소기업이 경영진 유고에 대비해 CEO 등을 피보험자로 가입하는 보장성 보험이다.​금감원은 한화생명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CEO보험 절판마케팅 의혹과 관련해 우선 검사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한화생명이 지난해 12월 월판매건수 또는 초회보험료를 초과해 판매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전담조직 운영 자체가 법 위반은 아니지만, 영업 과정에서 불.. 2025. 3. 4.
[보험 소식] 절판마케팅에 대한 견해 보험 가입은 성인 이전의 경우 연령이 증가하면 보험료가 저렴해지고, 성인 이후부터는 연령이 증가할 때마다 보험료가 올라간다. 보험에서 나이를 책정하는 기준은 피보험자의 생일 기준 6개월이 지나면 한 살이 올라간다. 이것을 상령일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원수사 전산으로도 고객의 상령일 대상자를 알려준다. 만약 계약을 고민하던 고객들은 상령일 전달에 다음달부터 보험료 인상을 알려드리고 오르기 전에 가입을 제안하는 방법은 이미 많이들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또한 매년 보험사에서 4월에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진다. 상령일과 상관없이 전체적인 보험료가 인상된다. 보험료가 10%만 오른다고 해도 20년을 납부할 경우 월보험료 10만원의 보험은 240만원을 더 납부해야 하는 구조이다.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보.. 2025. 3. 4.
[보험 소식] "여보, 4월에 보험료 오른대"…가입 시 '이것' 살펴야 - 절판마케팅 기승 부리는 시기…올해 더 심할 듯- 비용 아닌 필요성 위주 검토…환승 시 더욱 유의​​​다음달부터 무·저해지 보험상품을 중심으로 보험료가 상당 폭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보험업계 안팎에서는 이달부터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금융당국이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정에 대한 지침을 내리면서 내달쯤 각종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무·저해지 보험은 소비자가 보험 계약을 해지할 때 돌려받을 수 있는 환급금이 적거나 없는 상품을 의미한다.​보험업계는 일반적으로 2~3월쯤 보험료 산출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률이나 요율을 조정한다. 이 때 조정한 새.. 2025. 3. 3.
[보험 소식] '외화보험' 가입, 신중해야 하는 이유 환율·금리 변동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져해지하면 원금보다 적을 수 있어..."수수료 확인 필수"​​외화보험상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외화보험은 보험료의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로 이루어지는 보험상품인데요,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높은 해외 시장 금리수준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외화보험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왜 문제야?' 싶을 수 있겠지만 외화보험은 상품 구조가 복잡해서 상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실제로 높은 이자율과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권유로 자녀 학자금 저축 목적으로 가입했지만, 추후 확인해보니 저축성 상품이 아닌 외화종신보험이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외화보험에 가입하려는 소비자에게 유의사항을 안.. 2025. 3. 3.
[보험 소식] 90세 유병력자도 실손보험 가입 가능… 심사기준 완화 필수 실손보험 가입연령 90세로 확대가입률 저조한 이유가 가입연령?“보험사 심사기준 완화 안 되면 공염불”​​4월 1일부터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연령이 현행 70~75세에서 90세로 확대되고, 보장 연령은 100세에서 110세로 늘어난다. 금융 당국은 실손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노년층이 더 많은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가입연령 제한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보험사의 가입심사(언더라이팅) 기준이 완화되지 않으면 유명무실한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4세대 실손보험은 70세 이하 중 특정 기준을 충족해 질병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표준체(건강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이와 별개인 노후 실손보험은 75세 이하면서 건강체를 위한 .. 2025. 3. 2.
[보험 소식] “뒤쿵 알바하실래요” 보험사기 권유만 해도 5000만원 벌금 지난해 8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고수익 알바모집’ 등 보험사기알선·유인·광고 행위도 최고 10년 징역교묘해지는 보험사기 신고하면최대 20억원 포상금 지급"적극 신고·제보로 보험료 인상 막자"​​​“뒤쿵 알바 구해요” “고수익 보험 알바 하실 분.”​지난해 8월 14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법이 시행되면서 이 같은 보험사기 알선·유인·광고를 한 사람도 10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보험업계는 “보험사기를 조장하는 병원·의원과 브로커 등 광고행위를 발견하면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며 보험사기에 대한 적극적 제보를 요청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1조 1164억원으로 전년대비 346억 증가했다.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10만 9522.. 2025. 2. 28.
[보험 소식] “나이롱 환자 못 누워요”… 자동차보험금 수령 문턱 높아진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 시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는 장기치료 보험금을 받기 까다로워진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을 26일 발표했다. 정부 개선안에 따르면 그간 자동차보험 약관 없이도 지급되던 향후치료비는 중상환자(상해등급 1~11등급)만 받도록 근거가 신설된다. 정부는 치료비 외 휴업손해 등 손해배상 지급 항목 전반을 법제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염좌 등 경상환자(상해등급 12~14등급)가 8주를 초과하는 장기치료를 희망한다면 보험사에 진료기록부 등을 제출해야 한다. 보험사는 장기치료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면 지급보증 중지계획을 환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 또한 향후치료비를 받으면서 건강보험 등 다른 보험으로 중복 보험금을 타는 행위도 막힌다.​정부는 보험금 지급뿐만 .. 2025. 2. 28.
[보험 소식] 車보험 '나이롱 환자' 없앤다…경상자는 향후치료비 원천 배제 당위성 없으면 보험사가 지급보증 중지…"보험료 3% 인하 효과"과잉정비 금고형 확정 시 사업 취소…약물운전 보험료 20% 할증청년층 '부모 보험 무사고' 3년 인정…지급보증 절차 전자화​​​정부가 자동차 보험금을 과다 수령하는 '나이롱환자'를 없애기 위해 경상 환자에 대한 '향후치료비' 지급을 원천 차단한다.​경상 환자가 8주 넘게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보험사에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그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보증이 중단된다.​국토교통부는 26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으로 불필요한 보상금 지급이 줄어들면 개인 자동차 보험료가 장기적으로 3%가량 인하될 수 있다고 국토부는 기대했다.​◇ 중상 환자에게만 향.. 2025. 2. 27.
[보험 소식] 카카오페이손보, 전세사기 위험 보장 ‘전세안심보험’ 출시 모바일기반 임차권용 권리보험최대 10억 원까지 보장해줘​ ​전세사기가 늘어나면서 임차인들의 피해가 커지자 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 출시됐다.​25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전세사기 위험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는 ‘전세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전세안심보험은 모바일 기반 임차권용 권리보험으로, 기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전세사기 유형을 보장한다. 아울러 전세 보증금뿐 아니라 월세 보증금까지 보장해주고 있어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는 임차인에게 안전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중 계약,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 등 다양한 전세사기 유형 보호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2만5000여 건에 달하며, 전세사기 피해는 계속해서.. 2025. 2. 25.
[보험 소식] “의사 권고대로 치료받았는데 실손보험금 왜 안줘”…보험사 계약불이행 민원 급증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입원 진료를 받고 실손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해 보험사가 계약을 지키지 않는다는 피해구제 접수가 급증하고 있다. 계약 이행은 가입자·보험사 간 신뢰와 연관된 만큼 가입 때 약관을 상세히 설명해 피해구제 접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24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실손보험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이달(18일 기준)까지 총 1036건의 피해구제가 접수됐다.​특히 피해구제 접수 중 보험사가 계약 내용대로 보험금 지급 등을 하지 않았다는 ‘계약불이행(불완전)’ 접수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피해구제 접수 331건 중 계약불이행은 298건(90%)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계약불이행 피해 접수.. 2025. 2. 25.
[보험 소식] 종합병원 소견 있으면 비싼 전립선 비대증 수술도 보험금 받는다 전립선 비대증 개선하는 전립선 결찰술 인기치료비 비싸지만, 실손보험으로 보상 가능보험사는 약관에 없는 기준 적용해 엄격히 심사“수술 전 전립선 결찰술이 적합하다는 소견 받아야”​​의학기술 발전으로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질병을 치료하는 신의료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유로리프트라 불리는 전립선 결찰술은 시술 방법이 간단해 부담이 없는 데도 효과가 좋아 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립선 결찰술은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묶어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요도폐색 증상을 개선하는 신의료기술이다.​신의료기술은 고가의 치료비가 발생하지만, 실손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문제는 보험사가 전립선 결찰술처럼 규모가 큰 보험금 지급에 대해선 약관에는 없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심사를 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보험.. 2025. 2. 25.
[보험 소식] 김병환 "실손보험 개혁 필요성엔 이미 상당한 공감대"[일문일답]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실손보험 개혁에 대해서 “개혁을 해야한다는 상당한 공감대가 있다고 보인다”며 “향후 일정과 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개혁이) 추진되어야 하고,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정부는 지난 1월 경증 환자의 의료비 자기부담률을 대폭 상향한 5세대 실손보험 개선안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중증’과 ‘비중증’으로 나누고, 중증 비급여만 보장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중증 질병·상해는 암, 뇌혈관·심장질환, 희귀성 난치 질환 등이다.​지난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실손보험 개편에 대해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안”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2025. 2. 25.
[보험 소식] "한방치료 많은데”…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편입 찬반 팽팽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포함 요구를 두고 찬반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우선 한의계는 적극 보장 확대를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를 실손보험에 추가해 보험 혜택의 차별을 없애고 환자의 진료 선택권도 보장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의 비급여 치료는 지난 2009년 실손보험 표준약관 제정 이후 보장에서 제외됐다.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가 보장을 권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재의 4세대 실손의료보험에도 한의 비급여는 보장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한의협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산하 ‘실손보험 소위원회’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음을 문제 삼고 있다. 이들.. 2025. 2. 25.
[보험 소식] 캐롯-롯데렌터카,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 운전자보험 제공 교통상해 후유장해·벌금 보장·사고 변호사 선임 비용 1년간 제공​​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캐롯)은 롯데렌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롯데렌터카의 '마이카 멤버십' 고객에게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운전자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다.​롯데렌터카의 '마이카 멤버십'은 개인·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통해 고객의 차량 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마이카 멤버십’ 고객이 캐롯의 운전자보험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운전자보험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1년간 교통상해 후유장해, 운전자 벌금(대인·대.. 2025. 2. 25.
[보험 소식] DB생명, 7대 질병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생명보험은 올해 생명보험업계 중 처음으로 '(무)실속N 7대 질병 건강보험' 급부 방식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7대 질병 중 발생 순서와 상관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다. 신규 구조의 독창성과 고객별 위험 성향에 따라 보장 횟수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DB생명은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DB생명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 이웃 추가 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DB생명, 7대 질병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네이버 블로그 댓글 이벤트도 진행 DB생명보험은 올해 생명보험업계 중 처음으로 '(무)실속N 7대 질병 건강보험' 급부 방..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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