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본인부담상한제 지급 방식과 변경 내용

 

 

 

본인 부담 상한제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개인별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상한액 기준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을 환급해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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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느 구간에 해당되는지는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건강보험료는 얼마나 내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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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담금

비급여를 제외한 급여 부분 중 공단 부담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만 적용됩니다.

- 비급여 : 건강보험(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치료, 검사, 주사제 등의 전액을 본인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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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담 상한제 2가지 지급 방식

1) 사전 급여

본인 부담 상한액이 초과된 경우 -> 초과 금액에 대해 요양기관이 환자에게 받지 않고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청구하는 방법

(환자가 당장 지불해야 할 돈이 없으니 환자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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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후 환급

연간 최고 상한액 초과 여부가 즉시 확인이 어려워 다음 해에 정산을 해서 돌려받는 제도

(ex. 여러 병원을 다닌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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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본인 부담 상한제 변경 내용

(요양병원에 한함)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 방안에 따라 요양병원 사회적 입원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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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담금이 상한액을 초과하더라도 발생되는 모든 금액을 병원에 납부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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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사후환급 제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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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 요양병원으로 지급했던 방식을

국민건강보험공단 -> 환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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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합산하여 본인 부담 상한액 중 최고 상한액 초과 금액을 환자에게 직접 지급합니다.

다만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 청구가 필요하므로 초과 금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에게 월 단위로 안내해 주고,

진료 월로부터 3~5개월 후 직접 지급 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