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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46

2020년 연말정산 의료비 실손보험 공제 달라진 점에 대해서 살펴보자.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에는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이 의료비에서 배제되어 세액공제 대상 의료비를 계산할 때는 본인과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에서 실손보험금 수령액을 차감해야 한다. ​ 당해 연도 수령 보험금은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확인하거나,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 만약 수령금액이 조회되지 않거나 다른 경우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확인한 후 의료비 공제금액에서 차감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령인과 수익자가 다른 실손의료보험금은 누구 의료비에서 차감해야 할까? ​ 국세청이 공개한 의료비 세액공제 관련 일문일답을 소개한다. Q 실손의료보험금의 수령인과 수익자가 상이한 경우 누구의 의료비에서 차감하나? -> ​실손의료보험금 지급자료는 실수령인이 아닌 계약서상 수익자.. 2021. 2. 4.
제세 공과금에 대한 상식 우리나라에서는 뭔가 소득이 생겼으면 그게 땀 흘려서 번 소득이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소득이든 모두 소득세를 내야 한다. ​ 경품이나 복권도 소득이니까 소득세 20% 주민세 2% 해서 총 22%의 세금을 떼는데 이런 걸 제세 공과금이라고 한다. ​ 그러니까 경품이 100만 원짜리라면 물건값의 22%인 22만원, 10억원짜리 로또에 당첨됐으면 10억원의 22% 2억2천만원을 내야 한다. ​ 물론 이 돈은 세금이기 때문에 국세청으로 들어간다. ​ 그런데 혹시 경품 업체가 제세 공과금을 받아 가서 국세청에 잘 내는지 그냥 자기 주머니로 가로채는지 어떻게 아느냐 ​ 그러니까 20만원짜리 가방을 경품으로 주면서 100만원짜리라고 속이고 제세공과금 22만원을 받아 가로채면 그건 사실상 손님을 속이는 것 아니냐? 이런.. 2020. 11. 22.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상대방 안 뜨게 하기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이 사람은 안 봤으면(?) 좋겠다 ​ 이런 경우는 대부분 숨김으로 바꿔 놓습니다. ​ 왜냐?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내야 하니까~ ​ 차단을 할 수는 없잖아요? ​ ​ ​ 이런 애매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 ​ 상대방을 저장할 때 이름 앞에 #을 붙여줍니다. ​ 그럼 번호를 저장해도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상대방이 뜨지 않습니다. ​ ​ 애매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저장을 해서 ​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상대방을 안 뜨게 하시면 됩니다. ​ 끝. ​ 2020. 11. 21.
프린트 양면 인쇄 긴 쪽으로 넘김, 짧은 쪽으로 넘김 ​ 한글에서 작업을 하고 인쇄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뜹니다. 그럼 우리는 다음과 같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짧은 쪽으로 넘김 / 긴 쪽으로 넘김 둘 중에 무엇으로 해야 할지 양면 인쇄 ​ ​ 1) 긴 쪽으로 넘김(가로) 1 A4용지에서 긴 쪽 ​ 그 긴 쪽으로 넘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긴 쪽으로 넘김(가로)를 선택하시면 우리가 책 볼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책장 넘기는 거 ​ 그렇게 인쇄가 됩니다. ​ ​ 2) 긴 쪽으로 넘김(가로) 2 긴 쪽으로 넘긴다는 건 말 그대로 긴 쪽이 축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 ​ 3) 짧은 쪽으로 넘김(세로) 1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죠? ​ 집에 달력 하나쯤 걸려 있으시죠? ​ 달력 넘기는 것 같은 그런 거~ ​ 우리 운전면허 시험 보려면 문제집 사.. 2020. 11. 21.
전세자금 대출 이자 계산하는 방법 내가 받으려는 대출금액*이자율 -> 연 이자 예를 들어서 1) 대출금액 : 1억 / 대출이자 : 3% -> 1억*3%=300만원 -> 연에 납부하는 이자가 300만원이라는 뜻 ​ ​ 2) 연 이자 300만원/12개월 -> ​월 이자가 나옵니다. -> 300만원/12개월 = 25만원 ​ ​ 끝. 2020. 11. 21.
직장인 건강검진 빼 먹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될까요? 직장인 건강검진 빼 먹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될까요? ​ 1) 쉽지 않은 건강검진 뭐든 미뤘다가 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도 직장인 건강검진만큼은 왠지 잘 서둘러지지 않잖아요. 그래서 일찍이 받지 않고 계속 지체를 하다가 연말에 부랴부랴 받는 직장인들이 많아요. 월차 및 반차가 없는 직장인인 경우에는 직장에서 도중에 외출을 해서 받아야 하거나 야간에 진료를 하는 내과로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요. 사실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에 받지 않고 그냥 넘기면 어떨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빼먹으면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는지 한번 즈음은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2) 산업안전보건법 제43조 직장보험가입대상자인 경우 본인이 보험료를 내든 직장에서 대신 내어주든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도록 되어 있어요. ..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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