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의 단순 타박,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14급 50만 원 지급 청구 사례

 

 

 

운전자 보험 가입 시 가장 많이 가입하는 특약인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특약의 보험금 청구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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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회사마다 명칭은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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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2) 자동차 사고 부상 위로금

3)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4) 교통사고 부상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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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만 다를 뿐이지 동일한 담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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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약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보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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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교통사고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상의 부상 등급(1~14급)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을 한도로 부상 등급에 따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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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등급은 1~14급까지 있는데요

가장 낮은 등급(가장 덜 다친 등급이겠죠?)인 14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지의 단순 타박'

교통사고가 났다 -> "나 14급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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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ㄱ) 내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든

ㄴ) 운전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탑승 중에 사고가 나든

ㄷ) 보행 중에 사고가 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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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통사고로 다치면 됩니다.

(내가 가해자든 피해자든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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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4급에 대해서 회사에 따라 30만 원 ~ 50만 원까지 지급을 합니다.

2020년 7월 제 기존 고객께서 저에게 운전자 보험을 하나 가입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운전자 보험 견적을 보내 드리고 모바일 청약으로 가입을 하셨습니다.

고객이 가입하신 운전자 보험의 특약 중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 특약의 가입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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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8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 11일 고객께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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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서류는?

진단서, 교통사고 지급결의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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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병원에 다녀오시고 바로 보험금 접수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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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13일 오늘 보험금이 바로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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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급 사지의 단순 타박에 해당이 되어 5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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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 보험의 간편 고지 의무

 

1) 운전을 하는지

2) 최근 3개월 이내 의료 행위가 있었는지

3) 최근 1년 이내 위험 위미를 하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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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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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죠?

쉽게 가입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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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객 중에서는 일반 고지를 하는 종합보험 가입 시 고지의무로 인해

상해후유장해 3% 가입이 제한이 된 분이 계셨는데요

운전자 보험에 상해후유장해 3% 1억 원을 넣어서 가입하시기도 하였습니다.

3가지 고지의무에는 해당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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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과거 운전자 특약의 한도로 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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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천만 원 -> 요즘은 2억 원

2) 벌금 2천만 원 -> 요즘은 3천만 원(스쿨존 포함), 대물 벌금 500만 원

3) 변호사 선임비용 500만 원 -> 요즘은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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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운전자 보험 20년 납 20년 만기로 가입하시면

1~2만 원이면 충분하오니 새로운 한도로 보장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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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