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종양, 유사암 진단비 1,000만 원 청구 사례

 

 

 

유사암 진단비 중 하나인 경계성 종양 보험금 청구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유사암 진단비

손해보험사를 기준으로 4대 유사암과 5대 유사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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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대 유사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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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대 유사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선암 + 대장점막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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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즘(2022년)은 모두 4대 유사암이지만 과거에는

4대 유사암과 5대 유사암 회사마다 다르게 판매했습니다.

 

유사암 진단비 지급 방식

1) 2019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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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9년 이전

ㄱ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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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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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이후부터는 모든 회사의 일반암 진단비와 유사암 진단비가 분리되었습니다.

2019년 이전에는 일반암 진단비와 유사암 진단비가 하나의 특약으로 된 회사가 있었고 2개로 분리된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럼 두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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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암 진단비와 유사암 진단비가 하나로 된 특약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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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에도 나와 있습니다.

암 진단비를 지급받은 이후에 진단받은 유사암 진단비는 지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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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1개의 특약에 일반암과 유사암이 같이 있는 특약인 경우에는

가입 후 일반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해당 특약은 소멸이 되므로 차후 발병하는 유사암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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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암과 유사암이 2개로 분리된 회사는 특약이 각각이므로(각각에 대한 보험료도 내고 있고)

발병 순서와 관계없이 둘 다 보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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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당시에는 유사암에 대해서 일반암 가입 금액의 10%를 지급하는 곳이 있었고 20%를 지급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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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019년 이전 가입자 + 일반암과 유사암 진단비가 2개로 분리된 회사로 가입한 가입자 + 유사암 진단 시 일반암 가입 금액의 20% 가입자의 보험금 청구 사례입니다.

보험 증권 및 약관

보험 증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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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비 약관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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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암으로 진단 시 보험 가입금액의 20%를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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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비 약관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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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암으로 수술 시 보험 가입금액의 20%를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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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진단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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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코드 : D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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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암 진단비 약관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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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7.5는 유사암 진단비 약관에서 보상하는 질병코드 D37(D37.0 ~ D37.9)에 해당합니다.

보험금 지급

보험금은 다음과 같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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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암 진단비 : 5,000만 원 가입 -> 유사암은 5,000만 원의 20%인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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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 수술비 : 300만 원 가입 -> 유사암은 300만 원의 20%인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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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 1,0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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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019년 이전에는 일반암과 유사암 진단비가 하나의 특약으로 된 곳이 있었고 2개로 분리된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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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사암으로 진단 시 일반암 가입 금액의 10% 또는 20%를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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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때와 달리 일반암과 유사암 진단비가 분리되었고 유사암 진단비를 일반암처럼 가입 금액을 정해서 가입할 수 있도록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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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입장에서는 좋게 바뀐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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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았으면 유사암(갑상선암) 진단비를 1,000만 원 보장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일반암 진단비를 5,000만 원 + 유사암 진단 시 일반암 가입 금액의 20%를 지급하는 곳으로 가입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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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유사암 진단비 1,000만 원으로 설정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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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2019년 이전에 암 진단비를 가입하신 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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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의 특약으로 가입하신 분들은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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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후 일반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 지급 후 해당 특약은 소멸되므로

차후 발병하는 유사암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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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갑상선암 변천사(일반암, 소액암, 유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