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오토바이를 넘어뜨려서 파손되었는데 일상생활 배상 책임에서 보상이 되나요?

 

 

 

 

질문

삼촌의 오토바이에 기대고 있다가 오토바이가 넘어져서 파손이 되었는데 일상생활배상 책임에서 보상이 되나요?

 

 

 

 

답변

삼촌이라 해도 괜찮습니다.

질문자님(피보험자)과 세대를 같이하는 친족만 아니면 됩니다.

​배상 책임 특약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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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입한 배상 책임 특약이 2009년도 이후에 가입한 것이라면 대물 본인 부담금이 20만 원입니다.

​2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가입한 상품들은 대인/대물 본인 부담금 2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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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상 질문자님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이 있으시다면

​가족분들 중 가족일상생활 중 배상 책임 특약을 가입하고 있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을 경우

​질문자님의 배상 책임 특약과 가족분의 배상 책임 특약에서 비례보상을 받게 되는데(양쪽 다 청구)

그 과정에서 20만 원의 본인 부담금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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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비가 50만 원이 나올 경우

​1) 질문자님의 배상 책임 특약에서 5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2) 가족분의 배상 책임 특약에서 5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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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해서 60만 원이 되는데 초과 이득 금지 원칙에 따라

실제 피해액이 50만 원이므로 각각의 보험에서 25만 원씩 총 50만 원을 지급합니다.(비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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