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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발톱 무좀으로 레이저 치료를 받으려고 했더니 실비 지급 조건이 까다롭더라고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약을 먹는 사람만 레이저 치료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렇다면 바르는 약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얼마 공제 후 실비보장이 될까요?
바르는 약도 비싸더라고요.
답변
레이저는 요즘 말이 좀 많습니다.
제출해야 되는 서류가 많습니다.
약의 경우에는
원내 처방을 받으면 외래 실비로 처리
원외 처방을 받으면 약제비 실비로 처리됩니다.
본인 부담금은 가입 시기(몇 년, 몇 월)에 따라 다릅니다.
그나마 바르는 약은 레이저보다는 보험금 지급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의사에게서 처방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는 주블리아 등의 약물은 전액 비급여이지만
실비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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