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대 중반 여성이고 2세대 실비를 들고 있는데 10년간 보험금 청구를 거의 하지 않아서 4세대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4세대 실비보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요.

 

 

 

질문

현재 30대 중반 여성이고 2세대 실비를 들고 있는데요.

10년째 유지 중인데, 감사하게도 아직은 몸이 워낙 튼튼해서 10년 동안 실비 청구금이 100만 원 채 될까 말까 합니다.

이래저래 갱신이 되면서 현재 실비 보험료 을 6만 5천 원가량 내고 있는데요.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거지만 현재 제 경우로 이대로 계속 유지할 경우, 실비 활용도 대비 너무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서 4세대로 전환할까 합니다.

나중에 나이 더 들어서 병원 방문 횟수가 많아질 것을 고려해서 그냥 계속 가지고 가는 게 맞는 것인지, 어리석은 짓인 것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가족력을 봤을 때도 부모님 마저도 그렇게 병원을 자주 다니시는 걸 본 적도 없고요.

4세대 실비보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요.

제 경우엔 4세대로 전환하는 걸 고려해 봐도 되지 않을까요?

 

 

 

 

답변

​4세대 실비는

1년 갱신, 5년 재가입

비급여 1년간 100만 원 이상 청구 시 다음 해 1년간 보험료 할증(100~300%)

​

1. 입원

급여 80%, 비급여 70%

​

2. 통원(외래, 약제비 합쳐짐)

의원, 병원은 급여 최소 1만 원 공제(1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종합병원, 대학병원 급여 최소 2만 원 공제(2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

3. 3대 비급여(도수, 증식, 체외 충격파 / 주사 / MRI, MRA)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

​

그러니까 의원이나 병원을 가시면

급여는 최소 1만 원(그 이상 공제할 수도 있음)

비급여는 최소 3만 원(그 이상 공제할 수도 있음)

​

​

질문자님이 의원이나 병원에 가셔서

급여 1만 원, 비급여 3만 원, 총 4만 원이 나오면 청구할 게 없게 됩니다.

​

이래도 괜찮으시면 갈아타세요.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실손보험 전환하는 방법(진행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