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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지난 4월 피프티 피프티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했던 발언 재조명

by 프로페셔널's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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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6일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음색 요정들이라고 불리는(당시 기준)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출연했습니다.

그때 당시 했던 발언이 지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거 재생 버튼 누른다고 영상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영상 올리면 티스토리가 싫어해서 링크로 걸어놨습니다.

사진 클릭(터치) 하시면 유튜브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여기부터입니다.

15:14부터 보시면 됩니다.

 

DJ 김태균이 멤버들에게 "이제 데뷔한 지 6개월인데 (빌보드 차트인) 관련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 멤버는 "빌보드 핫 100에 올랐을 때 미국 출장 중이시던 시안 프로듀서님(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께서 알려주셨다.

그때 처음 알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이 "(전홍준 대표님이) 본인의 차를 파셨다는 얘기는 뭐냐"라고 질문하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피지컬 앨범 발매를 위한 자금이 모자라 시계와 차까지 팔았다"라며 험난했던 앨범 제작 과정을 밝힌 바 있다.

한 멤버가 "아... 그만큼 저희를 엄청 신경 써주셨다. 이건 사실 저희도 몰랐던 얘기"라고 말했다.

멤버들 반응을 살피던 김태균은 "곡을 수집하느라 자차를 팔고, 어떤 사연인지는 정확히 모르죠?"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멤버들은 "네, 정확하게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아, 그럼 차를 바꾸실 때가 돼서 바꾼 걸 수도 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네 그렇죠. 바꾸실 때가 되셔서..."라고 맞장구쳤고 곧바로 다른 질문으로 넘어갔다.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몰랐다고 하더라도 자기들 위해 차랑 시계까지 팔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최소한 감동하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적어도 ‘대표님 감사하다’ 정도의 멘트는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을 이어갔다.

링크를 걸어놨으니 가셔서 15분 1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틀렸어. 너희는 지금 대표님한테 사과를 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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