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예뻐진 정유정 포토샵 사진 확산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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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들이 확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3년 6월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유정 살 빼고 화장했을 때’, ‘정유정 안경 벗겨봤다’ 등의 제목으로 정 씨의 얼굴을 수정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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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한 사진을 올린 누리꾼 중에는 “출소 후 안경 벗고 활동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라는 취지의 글을 남긴 이도 있었으나 “안경 벗고 꾸미니 예쁜 듯”, “인기 있을 얼굴이다”등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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