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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아버지 연세가 75세로 작년까지 택시 운전을 하셨는데 작년에 그만두시고 집에서 쉬십니다. 무직이라면 2급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말인가요?

by 프로페셔널's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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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5세 남자 보험 직업 급수 변경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아버지 연세가 75세로 작년까지 택시 운전을 하셨는데 작년에 그만두시고 집에서 쉬십니다.

계약된 실비 보험 증권을 살펴보니 직업 급수가 3급 개인택시로 되어있더라고요.

이걸 2급이나 1급으로 바꾸려고 보험사에 알아보니 1급은 사무 경영직군에 근무해야만 가능하고 무직이라면 2급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전화받은 직원이 전문성이 없어 보여서 믿음이 안 가요.

정말인가요?

집에서 쉬면서 간혹 주민센터나 문화센터만 다니시니까 일반 상해 위험은 정말 많이 줄어들 텐데

1급은 정말 사무 경영직을 업으로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건가요?

그리고 직업 급수를 변경하면 보험료도 많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현재 매월 165,500 내고 있는데 2급으로 바꾸면 1,000원 떨어지는 164,300원 정도이고 1급은 7,000원 낮아지는 158,000원 정도라고 하네요.

이것도 사실인가요?

 

 

 

 

답변

남자 무직은 3급입니다.

(일부 회사에서만 2급)

상해급수가 3급에서 2급으로 바뀌면

1) 상해특약의 보험료가 하향 조정됩니다.

2) 상해특약에 대한 환급금이 발생합니다.

3) 질병특약은 급수 무관이라 보험료 변동 및 환급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60세 이상 남자분이 상해급수 1급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사무직 등을 하는 게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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