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서 MRI 권유하더군요. 실비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질문

허리디스크 의심 MRI 실비

병원에 갔더니 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서 MRI 권유하더군요.

비용적으로 부담돼서 ct나 xray 문의드렸는데 예전에 허리디스크 수술 병력이 있어서 MRI 찍어야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내일 입원 후 MRI 찍기로 했고 이경우 실비 적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허리 디스크가 아니라고 판명돼도 실비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메리츠 실비 입원의료비 5천만 원 한도 90프로 보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답변

1) 정밀검사 비용을 보상하는 기준은

ㄱ. 증상이 있어서 의사와의 진찰을 먼저 실시하고

ㄴ. 그다음 순서로 의사의 권유에 의해 정밀검사를 받았을 것입니다.

-> 증상과 의사의 권유가 실비보험에서 정밀검사 비용을 보상하는 필수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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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의 2가지를 충족했다면 검사 결과 이상 유무와 관계없이 실비에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초진 기록지에 환자가 검사를 요구했다고 의사가 기록해 놓지 않는 이상 의사가 권유한 검사로 인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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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특정 질병으로 진단 확정을 받든, 의심 소견을 받든, 정상 소견으로 나오든

-> 모든 수납 비용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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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증상이 있었다는 것을 증빙하기 위한 서류로 초진 기록지가 필요하고

진료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함께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 필요 서류 : 초진 기록지,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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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서 MRI 권유하더군요.

=> 실비에서 보상 가능

=> 검사 잘 받으시고 서류 챙기셔서 실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가입시기별 실비보험 비급여 MRI 보험금 계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