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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운전자 보험을 7년 전에 가입해 놨는데 보장 범위 바뀌었다고 기존 거는 보장이 덜된다는데 갈아타는 게 맞나요?
아니면 영업당하는 걸까요?
답변
대략 2015년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운전자 특약(3개)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2015년 : 6주 이상 3천만 원 / 6주 미만 없음
2021년 : 6주 이상 1억 원 / 6주 미만 2백만 원
2024년 : 6주 이상 2억 원 / 6주 미만 1천만 원
2. 벌금
2015년 : 대인 2천만 원 / 대물 없음
2020년 4월 : 대인 3천만 원 / 대물 5백만 원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 중
3. 변호사 선임비용
2015년 : 5백만 원
2021년 : 2천만 원
2024년 : 5천만 원(경찰 조사 단계 포함)
운전자 보험에서 운전자 특약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2~3년 주기로 갈아타야 됩니다.
운전자 특약 3개와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만 가입하면 대부분 회사가 1만 원입니다.
그렇게 가입하고 또 2~3년 뒤에 갈아타시면 됩니다.
다른 보험은 과거 보험이 더 좋지만 운전자 보험은 법령이나 한도 때문에 오히려 갈아타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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