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운전자 보험을 다이렉트로 알아보고 있는데 보장은 똑같이 진행하는데 보험기간 따른 보험료가 차이 나더라고요.
예를 들어 삼성화재를 봤을 때,
보험기간 1년으로 하면 7,039원(환급률 0%)
보험기간 3년으로 하면 12,900원(환급률 44.2%)
보험기간 10년으로 하면 12,900원(환급률 41.8%)
예상환급률에 따라서 다른 것 같은데요.
오히려 3년과 10년을 비교했을 시, 보험료는 같으나 환급률은 3년이 더 좋네요?
운전자 보험을 보험기간을 1년 / 3년 / 10년 어떤 게 나은 건가요?
대체로 어떤 기간을 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사실 운전자 보험은 이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2~3년 뒤에 갈아타셔야 됩니다.
법령이나 한도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3년 이상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운전자 특약 3개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6주 이상 : 대략 2015년에는 3천만 원 -> 2021년에는 1억 원 -> 2024년에는 2억 원
6주 미만 : 없었다가 -> 2020년 4월에 200만 원 -> 2024년에는 1천만 원
2. 벌금
대인 : 2천만 원 -> 2020년 4월부터 3천만 원
대물 : 없었다가 -> 2020년 4월부터 5백만 원
3. 변호사 선임비용
대략 2015년에는 5백만 원 -> 2021년에는 2천만 원 -> 2024년에는 5천만 원
그래서 운전자 보험은 납입 기간이나 환급률 등을 중요하게 보지 않습니다.
그냥 운전자 특약 3개 + 자부상 = 1만 원
이렇게 가입해서 2~3년 주기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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