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확보했다"...신상 털린 '뻑가', 주호민도 나섰다

by Expert991 2025. 2. 25.
반응형
728x170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유튜버 ‘뻑가(PPKKa)’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주 씨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주펄’에 “유튜버 ‘뻑가’가 저희 가족을 다룬 영상을 갖고 계신 분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두 세 개 이상으로 알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주 씨는 해당 글에 “확보됐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얼굴을 숨긴 채 활동하는 뻑가는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한 특수교사를 경찰에 신고한 주 씨 관련 영상 ‘주호민 거짓말’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내린 알려졌다.

3년 전 뻑가가 “남성 혐오를 하는 페미니스트”라고 저격한 유명 여성 유튜버와 그의 어머니가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표적 ‘사이버 레커’로 꼽히고 있다.

당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동료 시민을 ‘페미’로 무조건 낙인찍고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온라인 폭력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최근 미국 법원은 BJ ‘과즙세연’ 측이 뻑가에 대한 신상 공개 청구를 일부 승인했다.

과즙세연은 지난해 뻑가가 ‘과즙세연이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했다’고 암시하는 영상을 올려 명예훼손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과즙세연 측은 구글로부터 받은 정보를 확인한 결과,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 씨’라고 밝혔다.

과즙세연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앞서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방탄소년단 멤버 뷔·정국 등에 관한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의 신원 확인에 성공하기도 했다.

 

 

"확보했다"...신상 털린 '뻑가', 주호민도 나섰다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유튜버 ‘뻑가(PPKKa)’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웹툰작가 주호민(왼쪽) 씨와 유튜버 뻑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주 씨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주펄’에 “유튜버 ‘뻑

n.news.naver.com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