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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소식

[보험 소식] 건강관리 잘하면 보험료 싸진다... 보험업계 ‘무사고 전환’ 도입 활발

by Expert991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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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우수 고객에 보험료 할인되는 계약 전환 기회 제공
현대해상·KB손보 등 주요 보험사, 간편건강보험서 잇단 적용

보험업계가 간편건강보험 가입자 중 건강관리를 잘하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깎아주는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보험 가입 후 1~2년간 주요 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면서 보험사들은 우량 고객과 기존 고객도 재유치 효과를 보고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DB손해보험의 ‘가입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제도’ 도입 이래로 삼성생명, KB손해보험, 현대해상, ABL생명 등 주요보험사들이 유사한 제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무사고 계약전환은 보험 가입 후 1~2년 경과시점에 유사보장의 보험으로 전환할수 있는 제도다. 보장 내용은 지키면서 더 저렴한 보험료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현대해상은 올해 초 판매를 개시한 ‘내삶엔(3N)맞춤간편건강보험’에서 무사고 계약전환제도를 신설했다. 매 1년마다 저렴한 고지유형으로 계약 변경이 가능하다. 가입유형에 따라 9년간 최초 가입대비 최대 38%까지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KB 3.N.5 슬기로운간편건강보험 Plus’에서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탑재했다. 보험 가입 후 1년간 인지기능 장애, 치매, 파킨슨 병 등 6대 질병에 대한 진단을 받지않으면 최대 6회 무사고 전환을 할수 있다. 전환 시 4~15%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한 흥국생명의 ‘다사랑THE건강할때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은 가입 1년 이후부터 매년 무사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심사를 거쳐 최대 4차례에 걸쳐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6년에서 10년간 입원 및 수술 이력을 알리는 ‘건강고지’를 통과한다면 보험료가 일반고지형 대비 최대 25% 낮아진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건강관리 잘하면 보험료 싸진다... 보험업계 ‘무사고 전환’ 도입 활발 - 핀포인트뉴스

보험업계가 간편건강보험 가입자 중 건강관리를 잘하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깎아주는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보험 가입 후 1~2년간 주요 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보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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