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에 가입한 종합보험이 있는데 질병후유장해,상해후유장해, 상해사망 갱신형이 실비 연계 조건이라 삭제, 감액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냥 4세대 실비로 전환하는 게 나을까요?

 

 

 

질문

2017년 3월에 가입한 종합보험이 있는데 질병후유장해,상해후유장해, 상해사망 갱신형이 실비 연계 조건이라 삭제, 감액이 안된다고 하네요.

실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특약들을 무조건 가지고 가야 하고 필수 특약 보험료만 1만 원인데요.

그냥 4세대 실비로 전환하는 게 나을까요?

20대 후반 여자이고 큰 질병은 없는 상태입니다.

 

 

 

 

답변

이건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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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보험은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가입하는 보험이 아니라

가입 당시 회사가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되는 그런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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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를 넣으려면 b를 넣어야 하고

c 한도를 올리려면 d를 추가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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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특약 삭제를 할 때도

연계 조건이 걸린 게 있으면 그걸 충족하든지...

아무튼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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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그렇게 얘기했으면 그게 맞습니다.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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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비보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1년 갱신, 5년 재가입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간 비급여 100만 원 이상 청구 시 다음 해 1년간 보험료 할증(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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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원

급여 80%, 비급여 70%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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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원(외래, 약제비 합쳐짐)

- 의원, 병원은 급여 최소 1만 원 공제(1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 종합병원, 대학병원 급여 최소 2만 원 공제(2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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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대 비급여(도수, 증식, 체외 충격파 / 주사 / MRI, MRA)

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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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예시)

의원이나 병원에 가셔서

급여 1만 원, 비급여 3만 원, 3대 비급여(주사) 3만 원

총 7만 원이 나오면 청구할 게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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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괜찮으시면 실손 전환하세요.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실손보험 전환하는 방법(진행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