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보험료가 계속 오르다 보니 보험설계사님이 친분 있는 분인데 해지 후 가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해서 몇 번 했는데 그러다 보니 계속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요. 손해 보는 느낌인데 괜찮..

 

 

 

질문

 

실손 보험료가 계속 오르다 보니 보험설계사님이 친분 있는 분인데 해지 후 가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해서 몇 번 했는데 그러다 보니 계속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요.

손해 보는 느낌인데 괜찮나요?

 

 

 

답변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

1. 실손 전환

2. 타사 신규 가입

​

둘 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실비로 가입이 되는 것은 맞지만 그 과정이 다릅니다.

​

1번의 경우는 실비를 가입한 회사로만 가능합니다.

최근 1년 이내 정신과 질환에 대한 의료 행위만 없다면 자동승인입니다.

보험금 청구 이력이 있든, 지금 치료 중이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

2번의 경우는 기존 실비를 해지하고 타사로 신규 가입을 하는 것이므로

'계약 전 알릴 의무'를 다시 작성하고 심사를 받아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고지의무가 없더라도 보험금 청구 이력이 최근에 있다면 그게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

둘 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4세대로 가입이 되는 것은 맞지만

둘 중 안전한 것을 고르라고 하면 1번입니다.

​

어차피 둘 다 4세대 가입이므로 굳이 위험한 2번을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

만약 고지의무도 없고 최근 보험금 청구 이력도 없다

그럼 2번으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실손보험 전환하는 방법(진행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