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4세대 실비로 전환할까 말까 고민됩니다.
2012년에 집사람과 제가 DB손해보험 단독형 실비에 가입했습니다.(2세대)
지금은 당시보다 보험료가 4배쯤 비싸진 것 같은데요.
4세대로 전환하면 요금은 낮아지겠지만 단점이 많다 하니 주저하게 됩니다.
가입시점으로부터 15년이 되는 2027년에는 무조건 강제로 4세대로 전환되나요?
보험료가 부담돼도 2세대 유지해야 할까요?
40대 후반으로써 병원을 아주 안 가지는 않는듯 하지만 거의 안 가게 되네요.
답변
2012년에 집사람과 제가 DB손해보험 단독형 실비에 가입했습니다.(2세대)
-> 단독 실비는 201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 2012년에는 단독 실비가 없었습니다.
2세대 실비
2009년 8월 ~ 2017년 3월까지 판매
이렇게 긴 기간 동안 판매했던 2세대 중에서 유일하게 3년 갱신은
2009년 8월 ~ 2013년 3월까지 판매된 실비입니다.
2013년 4월부터 판매된 2세대 실비는 1년 갱신, 15년 재가입입니다.
그러니까 질문자님은 재가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3년마다 보험료만 갱신될 뿐입니다.
아주 좋은 실비인 것입니다.
4세대 실비는
1년 갱신, 5년 재가입
비급여 1년간 100만 원 이상 청구 시 다음 해 1년간 보험료 할증(100~300%)
1. 입원
급여 80%, 비급여 70%
2. 통원(외래, 약제비 합쳐짐)
의원, 병원은 급여 최소 1만 원 공제(1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종합병원, 대학병원 급여 최소 2만 원 공제(2만 원과 20% 중 큰 금액 공제) / 비급여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3. 3대 비급여(도수, 증식, 체외 충격파 / 주사 / MRI, MRA)
최소 3만 원 공제(3만 원과 30% 중 큰 금액 공제)
그러니까 의원이나 병원을 가시면
급여는 최소 1만 원(그 이상 공제할 수도 있음)
비급여는 최소 3만 원(그 이상 공제할 수도 있음)
질문자님이 의원이나 병원에 가셔서
급여 1만 원, 비급여 3만 원, 총 4만 원이 나오면 청구할 게 없게 됩니다.
이래도 괜찮으시면 갈아타세요.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실손보험 전환하는 방법(진행 방법)
✔ 실손보험을 전환할 때는 다음의 순서를 꼭 지켜주세요. 1. 실손 전환은 단시간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리 담당 설계사에게 연락을 주셔서 진행을 하고 싶은 날을 조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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