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급수 변경 추징금 꼭 내야 되나요? 내지 않거나 상해 급수 1급으로 유지되는 방법은 없나요?

 

 

 

 

질문

보험 직업 급수 변경 추징금 질문드립니다.

10년 전에 s화재 실비보험 가입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다쳐서 공상처리하면서 보험청구하다 보니

상해급수가 2급인데 여태 1급으로 되어있었다고 추징금 68만 원을 내야 되고 보험료도 매달 2만 원씩 오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재직증명서에는 생산팀으로 포함되어 있긴 한데 생산팀 안에서 일하는 사무직이거든요.

그래서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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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급수 변경 추징금 꼭 내야 되나요?

내지 않거나 상해 급수 1급으로 유지되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

사무직이라는 것을 증명하시면 됩니다.

생산팀으로 포함되어 있긴 하나 사무직이다~

​

이번에 다친 것은 직업, 직무와 관련 없이 다친 것이다 등등

주된 업무가 사무직이라는 것을 회사에 증명하시면 됩니다.

​

회사 입장에서는 사무직인데 왜 다쳤지?

당연히 의심을 하겠죠?

사무직이라고 해서 아예 안 다칠 수는 없지만

그 청구한 내용이 분명 의심이 되는 사고였을 것입니다.

사무직이 다치기 어려운 상황 등등...

​

보험회사도 질문자님이 사무직이라는 납득할 만한 자료를 제출해야

상해 1급 사무직으로 유지시켜줄 것입니다.

​

​질문자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해당 보험은 1급으로 유지될 수 없습니다.

보험회사에 알려야 하는 알릴 의무(계약 전 알릴 의무, 직업·직무 변경 통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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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직업 변경시 왜 추징금을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