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과실 90%인 사고가 나서 자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혹시 자상으로 치료받은 진료비도 실비 청구 가능할까요? 저는 2008년 3월에 가입한 일반 상해의료비가 있습니다.

 

 

 

질문

제 과실 90%인 사고가 나서 자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혹시 자상으로 치료받은 진료비도 실비 청구 가능할까요?

저는 2008년 3월에 가입한 일반 상해의료비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어디 다치면 이 특약으로 청구하면 웬만하면 전액 다 돌려받긴 했는데요.

자상 치료비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검색해 보니 50%까진 된다는 글도 있던데 혹시 몰라 가능한 특약인지 확인코자 질문드려 봅니다.

 

 

 

 

답변

2009년 8월 이전 일반 상해의료비의 실비보험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받은 치료비에 대해서도 입원 및 통원 구분 없이, 통원일별 공제금 없이

가입 금액(1,000만 원 등) 내에서 50%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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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자동차보험회사에 청구한 치료비의 50%를 보상받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보험회사가 병원에 지불한 금액의 50%를 보상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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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로 인해 병원 치료를 마치고

보험사와 대인 합의를 보고 나면 보험사의 대인 담당자로부터 '지급결의서'를 요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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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을 가입한 보험사에 이 지급결의서를 제출하시면

지급결의서상에 기록된 모든 병원비가 확인이 되고

그 전체 합계금액의 50%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시기별 실비보험 자동차 사고(교통사고) 보상 여부

 

2009년 8월 이전 일반 상해의료비 실비(특징 및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