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가 뽑은 '더 글로리' 빌런(2대 : 강현남 남편, 배우 류성현) 스포 있음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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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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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류성현

데뷔 : 2000년 영화 '하면 된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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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활동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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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박지아 배우, 우 : 배우 류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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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 글로리' 1대 빌런인 문동은 엄마 정미희(배우 박지아)에 이은

2대 빌런인 강현남 남편 이석재(배우 류성현)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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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는 더 글로리 시즌 1(1화 ~ 8화)에서도 엄청난 빌런이었습니다.

'알코올 중독 + 도박 중독 + 가정 폭력'이라는 막장 3종 세트의 최강 빌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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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강현남(배우 엄혜란)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폭력을 일삼는 남편이었습니다.

심지어 딸인 선아까지 폭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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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배우 송혜교)과 강현남이 손을 잡으면서

강현남은 송혜교에게 자기 남편인 이석재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게 됩니다.(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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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9화 ~ 16화)에서도 이석재의 폭행은 계속됩니다.

가해자 5인방보다 더 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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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은은 이사라(배우 김히어라)를 협박해서 받아 낸 돈을 기반으로 강현남의 딸인 선아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습니다.(중간에 박연진이 강현남의 존재를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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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남은 남편 이석재와 박연진의 눈을 피해 딸을 미국으로 보내야 상황

매우 긴박하고 심장 쫄깃한 장면이 많으니 꼭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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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석재는 문동은과 강현남의 계략에 빠지게 됩니다.

강현남은 이석재에게 슬쩍 미끼를 던지고

미끼를 문 이석재는 홍영애(박연진 엄마, 배우 윤다경)에게 당신 딸이 사람을 죽인 것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협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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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홍영애는 친구 신영준(배우 이해영)이 이석재와 짜고 자기를 협박한다고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영준이 해외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얼굴 좀 보자고 불러낸 뒤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무단횡단하는 이석재를 차로 들이받아 과실치사로 사망하게 합니다.

(무당을 시켜서 이석재에게 돈을 주겠다고 잠깐 나오라고 연락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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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석재는 사망하게 되고 강현남은 이석재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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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5인방에 피해 더 악랄했던 2대 빌런 이석재...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그리고 가정 폭력이라는 3종 세트를 모두 갖춘 이석재를 연기한 배우 류성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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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잊히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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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가해자 5인방보다 더 짜증 났던 2대 빌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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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