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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삼성/애플

맥북, 아이패드 유니버설 컨트롤 -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

by 프로페셔널's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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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과 아이패드를 모두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2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사이드카

2. 유니버설 컨트롤

먼저 사이드카는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맥북과 아이패드를 나란히 놓고 모니터 확장을 설정하면

확장된 디스플레이, 내장 디스플레이 미러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설명할 '유니버설 컨트롤'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맥북에서 마우스를 모니터 옆으로(왼쪽 또는 오른쪽 / 설정 가능) 가지고 가면

그 벽을 뚫고 마우스가 아이패드로 이동합니다.

맥북에 연결된 마우스 또는 트랙 패드로 아이패드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열고 맥북의 키보드로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유니버설 컨트롤을 하려면 다음과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일반에서 'Air play 및 Handoff'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활성화해줍니다.

맥북에서도 일반에서 'Air play 및 Handoff'로 들어가서 '이 Mac과 iCloud 기기 간에 Handoff 허용'을 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

맥북에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갑니다.

고급을 눌러줍니다.

아래의 3개를 모두 활성화해주세요.

오른쪽에 있는 +를 눌러줍니다.

(참고로 유니버설 컨트롤이 연결되면 상단 막대에 네모 모양 가운뎃줄이 그어진 아이콘이 나옵니다.)

'다음으로 키보드 및 마우스 연결'에서 아이패드를 선택해 주세요.

그럼 끝입니다.

정렬을 누르시면 아이패드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왼쪽에 있으면 마우스로 맥북의 왼쪽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그럼 마우스를 맥북 화면의 왼쪽으로 이동하면 벽을 뚫고 아이패드로 마우스가 이동합니다.

지금 저는 맥북으로 블로그 글을 쓰면서 왼쪽에는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 2개의 기기가 유니버설 컨트롤로 연결된 상태라 맥북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보내는 것도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로 파일을 클릭하고 오른쪽에 있는 맥북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보다 더 쉽습니다.

그냥 마우스로 클릭해서 옆으로 끌어다 놓기 하면 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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