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3년 5월 2일 기준, 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팀 순위

2023년 5월 2일 기준, 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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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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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부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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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소식

1. 김하성 결승 3점 홈런, MLB 통산 100타점 돌파

2. LA 다저스, 홈런 4방 터뜨리고 4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 탈환

3. 배지환은 타율 0.250과 2홈런 9타점 17득점 20안타, 출루율 0.302 OPS 0.652 등을 기록(MLB 전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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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메리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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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부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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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소식

1. 양키스 저지, 오른쪽 고관절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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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메이저리그 야심 차게 내세운 새 규칙(피치 클록·시프트 규제)이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그 효과가 쏠쏠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피치 클록’입니다.

야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규칙으로 투수는 주자가 없으면 15초, 있으면 20초 이내에 공을 던져야 합니다.

타자는 8초 이상 남았을 때 타격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곳곳에 시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규칙을 어길 시 타자는 스트라이크 1개, 투수는 볼 1개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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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은 “개막 한 달 동안 9이닝당 평균 경기 시간 2시간 37분을 기록해, 지난해 동 기간 기록한 3시간 5분보다 28분이나 단축됐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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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베이스 크기 확대(15인치→18인치)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경기당 도루가 지난해 1.0개에서 1.4개로 40%나 증가하면서 25년 만에 최고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도루 성공률도 75.5%에서 79.2%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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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리그 야구는 더 재미있어졌네요.

그 재미에 류현진도 빨리 합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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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