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일' 애플 페이, 2023년 3월 21일부터 한국 서비스 개시

드디어 애플 페이의 국내 서비스 개시일이 2023년 3월 21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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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장에서 애플 페이로 결제하려면 당분간 현대카드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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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애플 페이의 한국 첫 파트너사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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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라면 종류에 상관 없이 애플 페이에 등록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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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해당 매장이 NFC(근접무선통신) 단말기를 갖추고 애플 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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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 편의점과 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디야커피, 폴 바셋,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가맹점 위주로 인프라가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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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애플 페이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던 스타벅스와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등

신세계 그룹 계열 매장은 당분간 애플 페이 결제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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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버스, 지하철 등)에서도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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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